[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한이정 기자]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팀 간 5차전 맞대결이 우천으로 순연됐다.
1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넥센-두산전은 우천으로 취소됐다. 전국적으로 내린 비로 인해 잠실야구장 그라운드가 흠뻑 젖어있다. 취소가 결정된 오후 3시 40분 경에도 잠실야구장에는 비가 쏟아지고 있다.
선발 투수는 변동이 없다. 넥센과 두산은 13일 경기에 최원태와 조쉬 린드블럼을 그대로 내보내기로 결정했다.
잠실뿐 아니라 인천(SK-LG), 대전(NC-한화)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경기 역시 취소됐다.
↑ 1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넥센-두산전이 우천으로 순연됐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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