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권창훈(24·디종)이 2경기 연속 골을 터뜨렸다.
권창훈은 13일(한국시간) 릴 스타드피에르 모루아에서 열린 릴과의 리그1 37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11분 상대 수비진을 강하게 압박한 뒤 기회를 포착, 볼을 차지해 골로 연결했다.
이로써 권창훈은 지난 갱강과의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골을 성공했다. 이번 시즌 리그 11번째 골이기도 하다. 과거 K리그 시절보다 더 좋은 골 페이스를 선보이고 있다.
↑ 권창훈(사진)이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다. 사진=AFPBBNews=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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