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 명단발표 기자회견에서 신태용 감독과 코치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태용호는 28일 대구에서 온두라스, 다음달 1일 전주에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평가전을 치른 뒤 3일 사전캠프지 오스트리아로 떠난다. 2018.5.14 [출처 = 연합뉴스] |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월드컵 개막 3주 전 월요일'인 오는 21일 오전 서울시청 광장에서 월드컵 출정식을 겸한 미디어 데이 행사로 출발을 알린다.
이번 월드컵이 원정 응원이 불편한 러시아에서 치러지는 만큼 신태용호의 월드컵 출정식을 시민들의 축하 속에 출발하겠다는 것이다.
↑ 북아일랜드전을 마치고 폴란드전을 앞둔 축구국가대표팀 신태용 감독이 25일(현지시간) 폴란드 카토비체 주 호주프 루흐 호주프 경기장에서 회복훈련에 앞서 선수들과 이야기하고 있다. 2018.3.26 [출처 = 연합뉴스] |
선수들은 오후 파주 NFC로 이동해 첫 담금질에 나선다.
이어 6월 1일 오후 8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가상 스웨덴'인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국내에서의 마지막 평가전을 벌인다. 이 경기
6월 2일 하루 휴가를 받은 태극전사들은 다음 날인 6월 3일 사전캠프 장소인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인근의 레오강(Leogang)으로 떠난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