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을 한 달 앞두고 대표팀 소집 선수 28명을 발표한 신태용호가 국내에서 마지막으로 치르는 두 차례의 평가전 포스터가 공개됐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오는 21일 소집돼 28일 온두라스(오후 8시·대구스타디움)에 이어 6월 1일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오후 8시·전주월드컵경기장)와 차례로 친선경기를 벌인다.
6월 3일 월드컵 최종 엔트리 23명을 꾸려 출국하기 전 국내에
대표팀 출정식을 겸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전 포스터에는 대표팀 소집명단에 이름을 올린 손흥민(토트넘)과 기성용(스완지시티), 황희찬(잘츠부르크), 권창훈(디종), 김승규(빗셀 고베) 등 대표팀의 주축인 해외파 선수들이 들어가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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