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윤규 기자] 최혜진(19)이 세계랭킹 8위에 오르며 개인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박인비(30)는 4주 연속 1위를 지켰다.
최혜진은 15일(한국시간) 공개된 롤렉스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5.15점으로 미국의 제시카 코다를 밀어내고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최혜진은 2월 10위권에 진입한 데 이어 3개월 만에 순위를 8위까지 끌어올렸다.
↑ 최혜진이 세계랭킹 8위에 오르며 개인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사진=AFPBBNews=News1 |
펑산산·렉시 톰슨·박성현·유소연이
한편 13일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인주연은 234위에서 108위로 도약, 100위권 진입을 눈앞에 뒀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