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윤규 기자] 여자 연예인야구단 ‘아리아리걸스’가 스승의 날을 맞아 코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치어리더 박기량을 중심으로 배우, 개그우먼, 가수, 성우 ,격투기 선수 등 다양한 직업의 여자 연예인으로 구성된 아리아리걸스는 15일 스크린야구 훈련 도중 노현태, 김무영, 김홍석 코치에게 스승의 날 감사 케잌과 카네이션 이벤트를 진행했다.
‘거리의 시인’으로 유명한 노현태 코치(43·조마조마 연예인 야구단)는 “여자연예인으로서 위험한 운동일 수 있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아리아리걸스 팀원들에게 감사하며 여자 야구가 발전할 수 있도록 야구도 홍보도 열심히 하자”고 말했다.
↑ 최초의 여자 연예인야구단 "아리아리걸스"가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코치들에게 감사 이벤트를 진행했다. 사진=아리아리걸스 제공 |
아리아리걸스 야구단은 운동을 통해 인성교육과 협동심을 다지며 사회에 봉사하는 최초의 여자 연예인 야구단이다.
아리아리걸스는 오는 28일 제1회 MK스포츠배 연예인야구대회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