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두산 베어스가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에서 ‘영건 스페셜(Young Guns Special)' 이벤트를 실시한다.
‘영건 스페셜’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스타 마케팅 전략의 하나다. 두산은 특정 홈경기를 ‘영건 스페셜’로 지정하고 구단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선수 한 명을 테마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영건 스페셜'의 주인공은 조수행이다. 두산은 이날 레드석 102, 202 블럭을 ‘영건스페셜 A존’, 레드석 101, 201 블럭을 '영건스페셜 B존'으로 편성해 이 좌석을 예매한 팬들에게 조수행 캐리커처 배지를 선물한다.
↑ 두산이 29일 잠실 SK전에서 조수행(사진)을 주인공으로 영건 스페셜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MK스포츠 DB |
자세한 내용은 두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