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윤규 기자] NC 다이노스가 의류 브랜드 프로젝트엠과 손잡고 패션과 야구의 만남을 기념하는 행사를 갖는다.
프로야구와 패션업계에서 신선하고 젊은 이미지를 대표하는 두 브랜드가 손을 잡았다. NC 다이노스와 에이션패션의 영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프로젝트엠이 그 주인공들이다. 에이션패션은 캐주얼 패션 시장을 선도하며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패션회사로, 폴햄, 엠폴햄, 프로젝트엠, 폴햄키즈 등의 브랜드를 갖고 있다.
두 회사는 26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리는 KIA와의 홈경기에 ‘프로젝트엠 데이(PROJECT M DAY)’를 진행한다. 프로젝트엠은 국민 스포츠를 너머 하나의 문화현상으로 자리잡은 야구를 통해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
↑ NC 다이노스와 프로젝트엠이 26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프로모션 행사를 갖는다.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
야구장 출입구(GATE 4-1)에선 프로젝트엠 부채(선착순 2000개)가 선물로 준비되어 있다. 랠리와 마스코트는 경기 중에도 프로젝트엠 티셔츠를 입고 공연을 펼치고, 팬을 만난다.
'프로젝트엠 X NC 다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