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한화 이글스는 5월 23일(수)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에서 대전지역 비행청년들에게 야구를 통한 정서함양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한화는 대전지방검찰청, 법사랑 대전지역연합회와 함께 대전지역 비행청소년들에게 야구를 통해 정서를 바르게 함양하고, 법 질서가 확립된 안전한 사회 속에서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세부적으로 한화는 비행청소년 대상 야구 관람 지원 및 선수들과의 만남을 통한 삶의 활력 제고 등을 꾀하고, 대전지방검찰청과 법사랑 대전지역연합회는 선도위원들과의 동행 야구 관람을 통해 선도 및 법질서 운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 사진 왼쪽부터 권익환 대전지방검찰청 지검장, 김신연 한화 이글스 대표이사, 정길영 법사랑 대전지역연합회장.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