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필드에 나간다.
추신수는 24일 오전 9시 5분(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리는 뉴욕 양키스와의 3연전 마지막 경기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이번 시즌 열한번째 우익수 출전.
이날 상대 선발은 2승 1패 평균자책점 2.40을 기록중인 좌완 CC 사바시아. 추신수는 사바시아를 상대로 통산 21타수 6안타 1홈런 2타점 1볼넷 2삼진을 기록하고 있다. 가장 최근 대결은 2016년에 있었다.
↑ 추신수는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
텍사스는 이날 델라이노 드쉴즈(중견수) 추신수(우익수) 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3루수) 노마 마자라(지명타자) 주릭슨 프로파(유격수) 루그네드 오도어(2루수) 라이언 루아(
선발 투수는 덕 피스터가 나선다. 이번 시즌 8경기에서 평균자책점 3.43(44 2/3이닝 17자책)으로 준수한 활약을 보이고 있지만 1승 4패로 승운이 따르지 않는 모습이다. greatm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