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리그오브레전드(롤) 점검이 하루 만에 또 실시되는 보기 드문 상황이 벌어졌다.
게임 개발·유통사 ‘라이엇 게임즈’는 24일 오전 6시부터 7시간 일정으로 리그오브레전드(롤) 점검을 시작했다. 24시간 전 개시했던 점검은 23일 오전 10시 53분 끝난 바 있다.
리그오브레전드(롤) 점검 시간에는 게임 접속 그리고 모바일 상점 및 홈페이지 이용을 할 수 없다.
↑ 리그오브레전드(롤) 점검이 24일 오전 6시 시작됐다. 23일 점검 개시 시점으로부터 24시간 만이다. 사진=리그오브레전드 공식 SNS |
라이엇 게임즈는 게임 서버 안정화를 위해 리그오브레전드(롤) 점검을 시행 중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23일과 같은 이유다.
“리그오브레전드(롤) 점검 시간에는 모든 게임이 종료되며, 진행 중이던 게임은 기록이 남지 않는다”라고 설명한 라이엇 게임즈는
라이엇 게임즈는 “챔피언 선택 화면에서는 사전 이탈 페널티가 적용될 수 있으니 불편을 겪지 않으려면 리그오브레전드(롤) 점검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