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오는 29일 벌어지는 한국프로야구(KBO) 5경기와 미국프로야구(MLB) 9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야구토토 승1패 9회차 게임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KBO에서는 29일 오후 6시30분에 시작하는 두산-SK(1경기)전부터, 한화-NC(2경기), 삼성-KT(3경기), KIA-넥센(4경기), 롯데=LG(5경기)전까지 모두 5경기가 야구팬을 찾아간다.
MLB에서는 애틀란타-뉴욕메츠(1경기)전을 시작으로, 디트로이트-LA에인절스(2경기), 피츠버그-시카고컵스(3경기), 밀워키-세인트루이스(4경기), 오클랜드-탬파베이(5경기), 애리조나-신시내티(6경기), 샌디에고-마이애미(7경기), 시애틀-텍사스(8경기), LA다저스-필라델피아(9경기)전까지 모두 9경기가 선정됐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양팀의 승패와 1점차 승부를 맞히는 야구토토의 인기게임 승1패가 KBO와 MLB를 대상으로 야구팬을 찾아간다”며, “
한편, 이번 야구토토 승1패 24회차 게임은 28일 밤 9시 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결과는 모든 경기가 종료된 후에 공식 발표된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