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 김재현 기자] 24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2018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2회 말 2사 3루에서 한화 하주석이 헛스윙 삼진을 당하는 순간 배트가 두산 포수 양의지의 마스크를 강타하고 있다.
다행히 양의지는 부상을 당하지 않았다.
28승 19패로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한화는 두산을 상대로 3연승 스윕을 노리고 있다.
한화에 2연패를 당하며 선두자리를 위협받고 있는 두산은 심기일전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