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윤규 기자] 재단법인 양준혁야구재단(이사장 양준혁)이 오는 28일 경기도 용인의 골드컨트리클럽에서 ‘제6회 양준혁재단배 사회취약계층 기금마련 희망자선 골프대회’(이하 ‘제6회 희망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어느덧 6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는 김재박, 이종범, 김봉연, 박재홍, 차명석, 이봉주, 김현욱, 곽창선, 박지영, 김성경 등의 스타들과 260여명의 후원인이 함께한다.
수익금 전액은 양준혁야구재단 ‘멘토리 야구단’의 연간 운영, 사회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스포츠 보급 활동에 사용될 계획이다.
↑ 양준혁야구재단이 28일 경기도 용인에서 제6회 희망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양준혁야구재단 제공 |
제6회 희망자
양준혁야구재단이 주최하는 자선골프대회는 오는 28일 13시 티오프한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