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윤규 기자] 미국 스포츠매체가 유명 방송 진행자 래리 킹(85)의 아들을 유력 드래프트 후보로 소개했다.
MLB.com은 25일(한국시간) ‘주목할만한 드래프트의 이름들: 클레멘스, 코나인, 그리고 래리 킹?’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기사를 작성한 맷 켈리 기자는 “좋은 유전자가 야구에서 성공을 보장하지는 않지만, 최근 들어 보 비?? 주니어(단테 비??), 캐번 비지오(크레이그 비지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블라디미르 게레로) 등 스타 플레이어의 아들들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팜에서 잘 성장하고 있다”는 말로 운을 뗐다.
↑ 유명 방송 진행자 래리 킹(우)의 아들 래리 킹(좌)이 2018 드래프트 유력 후보로 지목됐다. 사진=AFPBBNews=News1 |
기자는
이외 조지 벨 주니어(조지 벨), 코디 클레멘스(로저 클레멘스), 그리핀 코나인(제프 코나인) 등 과거 메이저리그에서 명성을 떨친 2세들을 함께 소개했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