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한화가 마침내 SK의 벽을 넘었다.
한화는 2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10회 연장 혈투끝에 7-5로 승리를 거뒀다.
올 시즌 SK전 첫 승이자 3연패 흐름을 끊어내는 귀중한 승리.
연장 10회말에 등판한 한화 마무리 정우람이 승리를 마무리 짓고 지성준 포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한화가 마침내 SK의 벽을 넘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