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최근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저스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경기에서 선발 투수 워커 뷸러의 호투와 홈런포를 앞세워
최근 10경기에서 8승 2패를 거둔 다저스는 24승 28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를 지켰다.
지구 선두 콜로라도 로키스(28승 25패)와는 3.5게임 차다.
다저스 선발 뷸러는 7이닝 4피안타 8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3승(1패)째를 수확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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