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몸싸움 도중 '이집트 영웅'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의 어깨를 다치게 한 세르히오 라모스(레알 마드리드)를 처벌해달라는 팬들의 청원이 40만건을 돌파했다.
온라인 청원 사이트 '체인지'(Change.org)에는 '유럽축구연맹(UEFA)과 국제축구연맹(FIFA)은 의도적으로 살라를 다치게 한 세르히오 라모스를 처벌하라'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와 29일(한국시간) 오전 현재 43만여명이 서명에 동참했다.
리버풀의 '골잡이' 살라는 지난 27일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치러진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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