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LA에인절스 소속 두 명의 투수가 팔과 관련된 수술을 받는다.
에인절스 구단은 30일(한국시간) 우완 블레이크 파커, 맷 슈메이커의 수술 소식을 전했다.
MRI 검진 결과 팔꿈치 내측측부인대 손상 진단을 받았던 우드는 팔꿈치 인대를 이식하는 토미 존 수술을 하루 뒤 받을 예정이다. LA에서 닐 엘라트라체박사가 집도 예정이다.
↑ 슈메이커는 오른 팔뚝을 치료하는 수술을 받았다. 사진=ⓒAFPBBNews = News1 |
슈메이커는 LA에서 데이빗 신 박사의 집도아래 오른 팔뚝에 수술을 받았다. 긴장된 섬유 혹은 골성조직을 제거, 신경에 가해지는 압력을 경감시키는 신경감압 치료를 받음과 동시에 손상된 회내건을 수리했다.
슈메이커는 지난 4월 4일 오른
에인절스는 두 선수의 정확한 회복 기간은 추후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greatm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