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가 2018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두 번째 메이저 대회 겸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제73회 US 여자오픈 골프대회(총 상금 500만 달러)에서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연장전에 들어갔다.
김효주는 4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 주 쇼얼 크리크 인근 쇼얼 크리크 클럽(파 72·6623야드)에
연장전 승부는 2개 홀에서 승부를 가린다. 승부가 나지 않을 경우에는 서든 데스로 승부를 가린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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