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한송이(34·KGC인삼공사)가 골프선수 최나연(31)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한송이는 자신의 SNS 계정에 “30대 여성의 생각은 대부분 비슷하다. 고민거리도,관심사도!!! 결론은.... 여행을 떠나자 ㅋㅋ(크로아티아로...) 각자의 위치에서 행복하게 살자”라는 글을 올리고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미녀 골퍼 최나연과 언니 한유미(36·배구 해설위원)가 나란히 찍혀 있다.
↑ 한송이(좌측)가 언니 한유미(가운데), 골퍼 최나연(우측)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한송이 인스타그램 |
한송이와 함께 수영선수 정다래, 리듬체조 손연재, 바둑 이슬아, 당구 차유람이 이름을 올렸다.
2017년에는 배우 조동혁과의 연애가 공개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