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대한컬링경기연맹이 후원금 유용 및 횡령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대한컬링연맹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신세계 후원금을 유용 및 횡령했다는 보도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한 매체는 이날 컬링연맹이 2012년부터 신세계에서 받은 후원금 72억원 중 경기복지원사업 등을 명목으로 9억원을 허위 사용한 정황이 적발됐다고 밝혔다.
↑ 대한컬링연맹이 신세계 후원금 유용 및 횡령 보도에 해명했다. 사진=AFPBBNEWS=News1 |
이에 컬링연맹은 “기사내용은 사실과 다르다. 국회의원 요구자료 작성과정에서 연맹 회계담당자의 행정착오에 의한 오기된 것으로 바로잡는다”며 “‘대표선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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