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윤규 기자] K리그2 성남FC의 남기일(44) 감독이 5월 “인터파크 이달의 감독”에 선정됐다.
남기일 감독이 이끄는 성남은 5월 한 달간 치른 4경기에서 3승 1패를 거두며 K리그2 우승을 통한 승격 경쟁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성남은 4경기에서 10득점을 뽑아냈고, 올 시즌 대부분의 경기에서 득점을 올리는 등 위협적인 공격력을 바탕으로 강한 전력을 구축하고 있다.
↑ 성남 남기일 감독이 5월 `인터파크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지도자 데뷔 이후 광주FC를 이끌고 좋은 모습을 보인데 이어, 올 시즌 K리그2
‘인터파크 이달의 감독상’은 매월 K리그1, 2를 통틀어 최고의 성과를 거둔 감독에게 주어진다. 이달의 감독으로 선정된 감독에게는 부상으로 100만원 상당의 인터파크 포인트가 지급된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