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연속 경기 출루 행진 지속에 이어 홈런포까지 재가동했다.
다저스타디움에서 13일(한국시간) 열린 LA다저스와의 2018시즌 MLB 원정경기에 임한 추신수는 5회 초 선두타자 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12번째 홈런.
시속 152㎞의 공을 홈런으로 만든 추신수의 타구는 속도 174㎞/h 및 비거리 128m를 기록했다.
↑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홈런포 재가동과 연속 경기 출루 행진 지속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사진=AFPBBNews=News1 |
추신수는 LA다저스 원정에서 멀티히트로 27경기 연속 출루로 달성했다.
27경기 연속 출루는 추신수 MLB 통산 2번째로 길다. 단일시즌
추신수는 LA다저스 원정 직전 시점까지 2018 MLB 최근 26경기 비율기록이 타율 0.313 출루율 0.459 장타율 0.542 OPS 1.001에 달할 정도인 호조를 이어갔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