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 옥영화 기자] 2018 러시아월드컵 한국 축구대표팀이 13일 오후(현지시간)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공개훈련을 갖는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스웨덴전을 앞두고 맹훈련에 돌입한다.
대표팀은 18일 니즈니보브고로드에서 스웨덴전을 치른 뒤 24일 로스토프나도누에서 멕시코와 27일 카잔에서는 독일과 차례로 맞붙는다.
보안요원들이 한국 대표팀 훈련장 출입문에서 철저한 검색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