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1이닝 동안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완벽한 투구를 펼쳤다.
오승환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방문경기에서 로스
오승환은 지난 18일 워싱턴 내셔널스전 이후 이틀 휴식한 뒤 마운드에 올랐고, 7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토론토는 9회초 반격에 실패해 5-8로 그대로 패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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