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0시(한국시간)에 열리는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축구대회 한국과 멕시코의 F조 조별리그 2차전을 앞두고 외신들이 멕시코 승리를 전망했다.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23일 멕시코의 2-0 승리를 내다보면서 스웨덴과의 1차전에서 형편없는 경기를 펼친 한국이 더 월등한 멕시코와의 대결에서 더 나은 경기력을 선사할 것으로 보기 어렵다고 평했다.
스카이 스포츠는 프리뷰에서 멕시코의 2-0 승리를 점치고 '멕시코가 독일과의 1차전에서 역습에 뛰어난 모습을 선보였다'면서 한국을 쉽게 이길 것으로 관측했다.
같은 점수를 예상한 미국 CBS 스포츠는 멕시코가 전후반에 각각 1골씩 넣어 16강 진출을 확정할 것으로 봤다.
영국의 또 다른 일간지인 텔레그래프는 멕시코의 2-1 승리를 예고했다.
[디지털뉴스국]
↑ [월드컵] 한국과 조별리그 2차전 앞둔 멕시코 (로스토프나도누=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후안 카를로스 오소리오 멕시코 축구대표팀 감독이 22일(현지시간)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 한국과 경기를 앞두고 열린 공식 훈련에서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2018.6... |
↑ [월드컵] 멕시코전 앞둔 축구대표팀 (로스토프나도누=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축구대표팀이 22일(현지시간)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 멕시코와 경기를 앞두고 공식 훈련을 하고 있다. 2018.6.23 yatoy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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