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뉴욕)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는 이날도 라인업 맨 위를 지킨다.
추신수는 24일 오전 3시 10분(한국시간) 타겟필드에서 열리는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경기 1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 예고됐다.
현재 35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추신수는 이날 우완 투수 제이크 오도리치(3승 4패 평균자책점 4.38)를 상대한다.
↑ 추신수는 24일(한국시간) 미네소타 원정 1번 좌익수 선발 출전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
이번 시즌 최다인 6연승을 기록중인 텍사스는 이날 추신수(좌익수) 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 노마 마자라(우익수) 아드리안 벨트레(좌익수) 루그네드 오도어(2루수) 주릭슨 프로파(3루수) 조이 갈로(1루수) 로빈슨 치리노스(포수) 델라이노 드쉴즈(중견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마운드에는 요바니 가야르도가 오른다. 텍사스와 마이너리그 계약 이후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한 그는 이날 경기가 이번 시즌 두번째 선발 등판이다. 지난 18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서는 5이닝 6피안타 1피홈런 3볼넷 4탈삼진 5실점을 기록했다. greatm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