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롯데 자이언츠 불펜투수 윤길현이 말소됐다.
야구가 없는 월요일 25일, KBO는 엔트리 등말소 현황을 전했다. 총 10명이 제외됐다. 우선 롯데는 불펜투수 윤길현을 내려보냈다. 윤길현은 지난 kt 원정 등 최근 좋지 못한 채 6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롯데는 외야수 박헌도도 함께 제외했다.
SK는 베테랑타자 박정권 그리고 김재현을 말소했고 kt는 최건을, KIA는 홍건희를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두산은 외야수 정진호를, NC는 민태호와 윤수호를 말소했다. 넥센은 김선기를 말소했다.
↑ 롯데가 25일 윤길현과 박헌도를 말소했다. 사진=김재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