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현대캐피탈 배구단이 운영하고 있는 유소년 배구교실이 배구 꿈나무 학생들로부터 뜨거운 인기를 받고 있다.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유소년 배구교실 Vol.2'가 연고지 천안에서 많은 관심을 받으며 운영되고 있다. 배구교실 참가 인원도 작년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해 총 120여명의 배구 꿈나무 학생들이 수업을 받고 있다.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유소년 배구교실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유관순체육관 보조경기장과 천안 동서배구장에서 실시하고 있다.
↑ 현대캐피탈 배구단이 연고지 천안에서 운영 중인 유소년 배구교실에서 120여명의 학생들이 배구 수업을 받으며 꿈을 키우고 있다. 사진=현대 캐피탈 제공 |
현대캐피탈 배구교실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천안지역 배구동호회 및 천안시 시설관리공단에서도 교육환경조성 및 배구장 시설 대여 등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고 있다. 그리고 배구교실에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유소년 배구교실 학생들은 2018년 7월에 개최될 KOVO유소년 배구대회에 클럽팀으로도 참가할 예정이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