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윤규 기자]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좌완 투수 대니 더피(30)가 황당한 소동에 휘말렸다.
미국 스포츠매체 야후스포츠는 27일(이하 한국시간) “한 여성이 더피의 집에 침입했다”며 이 특이한 사건을 자세히 소개했다.
휴스턴 원정 도중이던 24일, 더피는 방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누군가 자신의 집에 몰래 들어갔다는 사실을 파악했다. 그는 즉시 경찰에 이를 알렸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황당한 상황을 마주해야 했다.
↑ 캔자스시티의 좌완 투수 대니 더피가 황당한 사건에 휘말렸다. 사진=AFPBBNews=News1 |
이어 “머스크는 다른 사람을 공식 석상에 내세우기 때문에 일반 대중들이 알고 있는 얼굴과는 다
경찰에 체포된 이어리는 2급 강도죄로 기소되었다. 실제로 그가 머스크의 숨겨진 약혼자인지는 알 수 없으나, 법의 처벌을 피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