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윤규 기자] 독일 한국전을 앞두고 영국 공영방송 BBC의 해설자 마크 로렌슨(61)은 독일의 승리를 점쳤다.
BBC는 25일(이하 한국시간)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16경기의 예측 결과를 공개했다. 복잡한 경우의 수로 얽힌 독일 한국전 역시 이에 포함됐다. 독일은 1승 1패 승점 3점, 한국은 2패로 승점이 아직 없으나 한국이 독일전에서 3점차 이상 승리를 거두고 스웨덴이 멕시코전에서 패할 경우 16강 진출이 가능한 상황이다.
하지만 매체는 독일이 한국에 2-0 승리를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 독일 한국전의 승자로 영국 공영방송 BBC의 해설가는 독일을 꼽았다 손흥민(좌)과 토니 크로스(우) 사진=AFPBBNews=News1 |
이어 “독일은 두 경
한편 로렌슨은 같은 시간 열리는 F조 예선 멕시코-스웨덴전의 결과로 멕시코의 1-0 승리를 점치기도 했다.
독일 한국전은 27일 오후 11시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