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29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18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연장 10회 초 1사 2루에서 KIA 2루 주자 정성훈이 최원준의 2루타 때 추가득점을 한 후 양현종과 안치홍의 축하를 받고 있다.
정성훈은 8회 동점타를 기록하기도 했다.
리그 1위를 지키고 있는 두산은 KIA를 홈으로 불러들여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5위 KIA는 선두 두산을 상대로 승수를 추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