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권 베스트 11 사진=MK스포츠 제공 |
키커는 30일(한국시간) ‘3차전 베스트 11’을 선정해 공개했다. 김영권은 수비수 세 명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렸다.
키커는 “김영권은 독일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를 제치고 첫 골을 넣었다. 상대적 약팀의 승리를 이끈 골이었다”고 평가했다.
김영권은 27일 러
키커는 김영권과 함께 예리 미나(콜롬비아), 디에고 락살트(우루과이)를 조별리그 3차전을 빛낸 수비수로 꼽았다.
특히 한국을 상대한 독일의 매체가 선정하는 베스트 11에 뽑혀 의미가 더 크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