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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수지 적자에도 여름 휴가는 해외로

기사입력 2018-07-04 14:15 l 최종수정 2018-07-0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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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여름 성수기 성장률 상위 5개 지역 [자료제공 = 모두투어]
↑ 2018년 여름 성수기 성장률 상위 5개 지역 [자료제공 = 모두투어]
중국인 관광객이 돌아오면서 여행수지가 적자가 개선되고 있지만, 흑자 전환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올 여름 휴가철도 적잖은 인파가 해외로 나갈 예정이다.
4일 모두투어의 여름 성수기 기간(7월 28일~8월 12일) 예약현황에 따르면 이번 시즌 여행상품과 항공권을 구매한 여행객은 역대 최대 출국자수를 기록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6.8% 증가했다.
특히 사드 갈등으로 감소했던 중국 여행객이 지난해 대비 20% 이상 증가한 반면 지난해 최고 인기를 누렸던 일본 여행객은 감소했다. 또한 하와이 화산 폭발로 관심이 줄어든 미주 대신 유럽이 나홀로 성장세를 키웠다.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여행지인 동남아의 경우 베트남은 올 여름 성수기에도 인기를 이어갔으며 필리핀이 70%에 육박하는 성장세를 보였다. 한 때 동남아 최대 여행지였던 태국은 지난해 대비 여행객이 소폭 감소했다.
1인 여행상품 구매액은 지난해 113만원에서 올해 120만원으로 6%가량 증가했다. 특히 항공권 구매액이 52만원에서 64만원으로 20% 이상 상승했다. 비교적 항공료가 비싼 유럽 여행의 인기와 전년 대비 유류할증료가 인상된 것이 항공권 구

매액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올 여름 해외 여행객은 7월 28과 29일, 8월 1일과 2일 가장 많이 떠나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이날 해외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일찌감치 공항으로 출발하는 게 빠른 수속을 위해 좋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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