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올스타전에서도 비디오판독을 한다.
6일 KBO 사무국에 따르면, 올스타전은 정규리그와는 별개의 경기이나 엄연히 승패가 갈리는 게임이므로 2
다만, 문수야구장이 롯데 자이언츠의 제2의 홈구장인 만큼 비디오판독은 중계방송사 영상으로만 이뤄진다.
작년 올스타전에선 이대호(롯데)의 홈런이 최초로 비디오판독을 거쳐 홈런으로 인정됐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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