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한 달 만에 조회수 3000만건을 돌파한 야놀자 광고영상이 화제를 낳고 있다.
아이돌그룹 EXID 하니를 모델로 기용한 이번 야놀자 광고는 중독성 있는 CM송과 안무가 특징이다. '동요계의 강남스타일'로 불리는 '포니테일(Ponytail)'을 편곡해 만든 CM송은 반복적인 멜로디와 가사로 수능금지곡이란 별명까지 얻었다.
야놀자는 광고영상 3000만뷰 돌파를 기념해 AR 카메라 앱 스노우에 야놀자 브랜드 스티커를 출시하고, 이달 17일까지 SNS 이벤트 ‘너도하니 나도하니’를 실시한다. 스노우 야놀자 스티커는 사용자 얼굴을 인식해 하니의 놀춤 영상에 자신의 이미지를 즉시 합성할 수 있다. 스노우 앱에서 야놀자 스티커로 사진을 찍은 후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야놀자 해시태그와 함께 올려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야놀자 숙박권 30만원, 2인 영화관람권, 커피 교환권 등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이달 24일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야놀자 공식 계정을 통해 발표한다.
[디지털뉴스국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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