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 this Feb. 26, 2018, file photo, Milwaukee Brewers` Ji-Man Choi (AP Photo/Carlos Osorio, File) |
최지만은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홈경기에 탬파베이의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쳤다.
최지만의 올 시즌 메이저리그 타율은 0.233에서 0.265(34타수 9안타)로 올랐다.
최지만은 1회말 2사 1, 2루에서 유격수 땅볼로 아웃됐다.
팀이 케빈 키어마이어의 솔로 홈런으로 1-0으로 앞서 나가던 3회말에는 1사 2, 3루 기회에서 3구 삼진으로 물러났다.
첫 안타는 탬파베이가 1-2로 끌려가던 6회말에 나왔다.
선두타자로 세 번째 타석을 맞은 최지만
탬파베이가 7회말 C.J. 크론의 좌월 3점 홈런으로 4-2로 역전한 뒤 바로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이번에는 2루타를 생산했다.
이날 경기는 팀파베이가 4-2로 이겼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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