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와 크로아티아가 나란히 벨기에와 잉글랜드를 꺾으면서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에 진출합니다
크로아티아는 한국시간으로 오늘(12일) 오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잉글랜드와의 4강전에서 후반 23분 이반 페리시치의 동점골과 연장 후반 4분 만주키치의 극적인 역전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해 결승행 티켓을 획득했습니다.
이로써 앞서 벨기에를 꺾고 결승에 진출한 프
반면, 나란히 4강에서 패배한 벨기에와 잉글랜드는 모레(14일) 오후 11시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3, 4위전에서 맞붙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