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만에 새단장에 들어간 JW 메리어트 서울이 8개월 간의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오는 8월 20일 리뉴얼 오픈한다.
12일 JW 메리어트 서울 측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함께 준비한 이번 리뉴얼 프로젝트가 마무리에 들어갔다"며 "서울을 넘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대표 럭셔리 호텔로 거듭나는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아울러 한층 업그레이드 된 품격과 클래스를 맛볼 수 있는 그릴, 일식, 뷔페 레스토랑 및 라운지, 카페, 바, 파티세리 등에서 국내외 정상급 셰프들이 준비하는 오뜨 퀴진(Haute Cuisine)을 만날 수 있다.
또한 국내 호텔 최대 규모의 피트니스 공간인 마르퀴스 스파 &
객실은 펜트하우스 2개와 스위트룸 32개를 포함해 총 379개로 재구성 해 복잡한 도심 속에서 품격 있는 휴식과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게 꾸밀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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