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NC 다이노스가 21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맞춰 ‘창원시민의 날’ 행사를 연다.
NC 선수단은 이날 ‘Rise As One (하나되어 일어서자)’ 유니폼을 입는다. 경기 전 #RiseAsOne 해시태그 이벤트 당첨자가 그라운드 캐치볼, 승리의 하이파이브 행사에 참여한다. 경기를 마친 뒤에는 하이트진로에서 여는 여름밤 파티가 시작한다. DJ COA의 공연과 함께 하는 ‘hite EXTRA COLD DJ Club Party’로 토요일 밤의 열기를 만끽할 수 있다.
입장권 할인 프로모션으로 참여기회도 넓힌다. 21일에는 창원 마산구장 일반석을 최저 5000원, 최대 1만원에 살 수 있다. 다음날인 22일에는 일반석 기준 50% 할인을 적용한다.
↑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
NC 마케팅팀 손성욱 팀장은 이번 행사 의미에 대해 “다이노스가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창원시민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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