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창원 마산구장의 명소, 외야파티석에 고품격 돼지고기가 쏟아진다. 여름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NC 다이노스의 후원사인 부경양돈농협이 외야파티석 테이블 당 ‘포크밸리’ 돼지고기 1kg(6~7인분)을 무상 제공한다. 7월 20일~8월 10일 NC 홈경기가 열리는 날 외야파티석 412구역 1~9번 테이블을 예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다.
올해 1월부터 NC의 새 스폰서가 된 부경양돈농협은 그동안 마산구장을 찾는 팬에게 돌림판 이벤트, 포토존 서비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벌이고 포크밸리 제품을 선물해 왔다.
NC 마케팅팀 손성욱 팀장은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다이노스를 응원하기 위해 야구장을 찾아주신 팬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 사진=NC 다이노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