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정대세(시미즈 S펄스)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치 6주 진단을 받았다.
시미즈는 14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정대세의 부상 소식과 함께 6주간 경기에 뛸 수 없다고 전했다.
정대세는 11일 일왕배 3라운드 반포레 고후전에서 오른 햄스트링을 다쳤다. 시미즈도 0-1로 패해 탈락했다.
↑ 사진=MK스포츠 DB |
정대세는 올해 J1리그 13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가까스로 잔류한 시미즈는 올해 5승 3무 7패로 18개 팀 가운데 10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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