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kt 위즈가 오는 18-19일 2일 동안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릴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개최한다.
18일에는 kt의 계열사로서, T커머스 채널인 ‘K쇼핑’을 운영하는 kth와 ‘K쇼핑 브랜드 데이’를 개최한다.
K 쇼핑과 kt 위즈가 공동 후원 중인 베스트원 멘토리 어린이 야구단 40명이 애국가를 제창하고, 베스트원 야구단 김시온(10) 어린이와 멘토리 야구단 박이사야(11) 어린이가 시구와 시타를 진행한다.
↑ kt 위즈가 18-19일 2일간 한화 이글스와의 홈구장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개최한다. 사진=kt 위즈 |
19일 열리는 한화와의 3
지난 6월 17일 마산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9회초 이진영의 결승 홈런 때 감동의 눈물을 흘려 TV를 시청하던 많은 팬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던 김보배 씨(31)가 승리 기원 시구를 한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