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주말에 열리는 K리그1 2경기를 대상으로 승부를 맞히는 ‘7월3주차 MATCH UP’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상경기는 21일(토) 오후7시에 벌어지는 경남FC-수원삼성전과 22일(일) 오후 7시30분에 시작하는 상주상무-전북현대전이다.
스포츠토토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해 해당 개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팬들 중 두 경기의 결과를 정확히 예측한 5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치킨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상주-전북전은 다소 전력의 차이가 있는 매치다. K리그 최강 전북은 올 시즌에도 13승2무2패로 여유롭게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반면, 7위 상주의 경우 6승4무7패로 5할 승률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상주의 유일한 위안거리는 올 시즌 원정에서 4승(2무5패)을 올렸다는 점이다. 게다가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도 0-1로 근소한 차이를 보였기 때문에 조금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 경기
케이토토 관계자는 “스포츠토토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K리그에서 화제가 되는 경기를 모아 재미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며, “많은 스포츠팬들이 승부 맞히기로 관전의 재미를 더하고, 동시에 경품의 행운도 가져갈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