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특1급 최초 올인클루시브형 호텔인 켄싱턴 제주 호텔은 오는 23일까지 서머 바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켄싱턴 제주 호텔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10만원 상당의 풀사이드 뷰 디럭스룸으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풀사이드 뷰 디럭스룸에서는 하이네켄 맥주, 스파클링 주스, 스낵류 등을 포함한 미니 바, 네스프레소의 커피 머신과 캡슐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 패키지 오픈 기념 선착순 50객실에 한해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달팡의 하이드라스킨 리미티드 세트와 비치볼, 비치백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루프톱 스카이피니티 풀의 낭만도 즐길 수 있다. 낮에는 제주의 바다와 한라산을 배경으로 태닝을, 밤에는 신나는 풀파티인 스파티와 함께 한다. 밤 8시 30분부터 10시까지 운영하는 스파티는 루프톱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며 유러피안 팝페라 가수 등의 공연을 동시에 감상하는 파티로, 칵테일과 맥주 등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구운 마시멜로 등 다양한 스낵이 곁들여진다.
서머 바캉스 패키지는 이
달 23일까지 예약이 가능하며, 오는 22일부터 9월 2일까지 투숙할 수 있다. 가격은 27만원으로 10%의 세금을 별도로 부과한다. 아울러 서머 바캉스 패키지 고객이 아닌 일반 투숙객이 스파티만을 따로 즐기고자 한다면 1인당 3만원을 내면 참여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장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