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외야수 박해민과 투수 최충연이 2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커피프린스 이벤트’에 참여했다.
커피프린스 이벤트는 20일부터 시작한 삼성의 홈경기 ‘대프리카 바캉스’ 이벤트의 하나다.
박해민과 최충연은 이날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 입장한 관중에게 커피를 제공했다.
당초 구자욱이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최충연이 박해민과 함께 했다.
한편, 삼성의 대프리카 바캉스 이벤트는 8월 15일 넥센 히어로즈전까지 삼성의 홈경기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