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추추트레인'이 다시 달린다.
추신수는 23일 오전 4시 5분(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리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경기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추신수는 전날 같은 팀과의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 연속 경기 출루 기록을 52경기에서 마쳤다. 이는 단일 시즌 기준 레인저스 구단 최다 경기 연속 출루 기록이다.
↑ 추신수가 다시 시작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
이날 상대 선발은 7승 5패 평균자책점 3.47을 기록중인 우완 마이크 클레빈저. 추신수
텍사스는 요바니 가야르도가 선발로 나선다. 가야르도는 텍사스 합류 이후 5경기에서 3승 1패 평균자책점 6.75(28이닝 21자책)를 기록중이다. greatme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