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황석조 기자] 제라드 호잉(한화)이 달아나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호잉은 24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IA와 경기에 4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 3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두 번째 기회서 상대투수 헥터 노에시의 139km짜리 체인지업을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기는데 성공했다. 시즌 22호다. 호잉은 앞서 첫 타석 때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한화는 호잉의 홈런에 힘입어 2회에 이어 3회도 득점행진을 이어갔다.
↑ 호잉(사진)이 24일 대전에서 열린 KIA와 경기 때 달아나는 솔로포를 날렸다. 사진=MK스포츠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