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KOREA3X3 프리미어리그 1위팀 ISE볼러스가 국제농구연맹(FIBA)이 주최하는 2018년 월드투어 우쓰노미야 마스터스(FIBA 3x3 World Tour Utsunomiya Masters)에 출전한다.
한국3대3농구연맹(KOREA3X3)은 25일 리그 선두팀인 ISE가 한국 클럽 대표팀 자격으로 오는 28부터 이틀 동안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팀명에 지역명이 들어가야 하는 규정에 의해 '강남 ISE'로 출전한다. 강남 ISE는 박민수, 방덕원, 김민섭, 문시윤 등 4명이 팀을 이뤄 출전한다.
↑ 사진=한국3대3농구연맹 제공 |
이번 대회는 총 3팀으로 구성된 4개 조가 조별라운드를 거친 뒤 8강전부터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3대3 농구 강국인 세르비아, 슬로베니아 등 총 10개국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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